"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처분이익 감소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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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지주는 KB손해보험의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0.9% 감소한 68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기간 투자영업손익은 전년대비 17.1% 감소한 212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처분이익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원수보험료는 전년대비 5.6% 증가한 2조 8910억원으로 집계됐다. 원수보험료는 보험사가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다.

    손해율은 83.6%로 전년대비 3%p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