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KB국민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4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5%(720억원)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면서 순수수료 이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또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대손충당금과 희망퇴직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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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값 보합 전환…전세 4주연속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