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1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레드 TV 출하량은 이미 여러 차례 알려드렸던 바와 같이 전년도 대비 2배 이상의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1분기도 계획 대비 초과 달성했으며 2분기도 계획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연간 출하량을 전년 대비 2배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레드 TV 대세화 위한 마케팅 투자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모델 운영을 굿, 베러, 베스트로 모델군을 다양화시키고 42인치까지 커버리지 확대해서 마케팅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