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형 동영상·카드뉴스' 제작…고객 바이럴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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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손해보험이 모바일에 최적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언택트 '한손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한화손보는 '한손사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모바일 집중도가 높은 3분 내외의 세로화면 영상을 정기적으로 제작, 게시하고 있다.

    콘텐츠 내용은 자동차 및 질병, 배상책임과 같은 생활상식과 전문의 인터뷰로 구성된 의학전문상식 등 손해보험과 관련된 정보성 메시지가 대부분이다.

    영상은 알림톡을 통해 주1회 이상 소속 영업조직에 발송되 설계사가 먼저 시청한 후, 정보가 필요한 고객에게 재전달되고 있다.

    영상 접근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카드뉴스 형식의 '한손지식' 콘텐츠도 제작해 한손마케팅을 다양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