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품 탑재…자주 쓰는 메뉴 '전체 카드형'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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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이 자사 앱인 '보험월렛'을 '한화생명 앱'으로 명칭 변경하고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자사 채널의 모든 상품을 탑재했고, 보험 정보 조회도 가능하게 했다.

    고객 사용 성향도 분석해 고객이 자주 쓰는 메뉴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체 카드형으로 채택했다.

    또한 기보험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서비스를 모든 소비자들에게 오픈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해당 앱은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비밀번호 등록만으로 보험계약 대출, 보험금청구, 보험계약조회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