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원대 보험료로 보장 가능…기존 가입자 3% 할인 혜택도
  • ▲ ⓒ하나생명
    ▲ ⓒ하나생명

    하나생명이 보험료를 낮춘 '가족사랑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기보험은 경제활동기에 피보험자가 갑자기 사망할 경우, 남은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소득상실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피보험자의 사망시, 질병이나 재해 구분없이 사망보험금을 최대 5억원까지 지급한다.

    가입은 2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년·20년·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40세 남성이 10년만기납으로 사망보험금 1억원 보장을 선택했을때 월 1만 100원의 보험료로 보장 가능하며, 기존 하나생명 보험 계약자일 경우 매달 3%의 보험료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