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사업의 영업이익 개선
  • KT가 1분기 호실적을 거둔 배경으로 전 분야에 걸친 매출 성장을 꼽았다.

    KT는 1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 핵심 사업의 실적이 좋은 것과 함께 전 분야에 걸친 매출 성장이 큰 이유"라며 "전통적 사업인 MIT(모바일, 인터넷, TV) 사업의 영업이익이 개선되면서 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무선과 인터넷은 5G, 기가인터넷 등 프리미엄 가입자 증가로 개선됐다"면서 "IPTV는 홈쇼핑 송출 수수료, 광고 등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