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제휴 및 M&A에 자사주 활용 고민
  • KT가 자사주 소각 계획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KT는 1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자사주 소각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M&A 등의 방향으로 활용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사주 매입은 3월부로 완료됐으며, 총 발행주식 수의 4.7% 규모"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