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원자력협력재단과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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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 암 퇴치위한 업무협력 기부금 전달식 (왼쪽부터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양이석 사무총장, 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이레나 원장)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방사선보건원이 24일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저소득층 암 예방 및 퇴치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들 기관에 18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내외 저소득층 암 진단 및 치료지원을 위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암치료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들기관은 앞으로 저소득층 암 예방 및 퇴치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방사선 기술 및 의학사업에 협력하게 된다.
이레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은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저소득층 암환우 치료지원뿐아니라 공공의료사업 및 국내외 의료봉사 등 의미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