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개점 앞두고 위치 공개16일부터 퀴즈 이벤트 등 사전 이벤트 진행1주년 맞아 아침 한정 메뉴 ‘미니 페어팩스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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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삼립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오는 7월 초 서울 강남역 인근에 3호점인 ‘강남점’을 개점한다.

    11일 SPC삼립에 따르면 에그슬럿 강남점은 서울 최대 상업 중심지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할 273㎡, 90석 규모의 국내 첫 로드샵 매장이다. 

    SPC삼립은 에그슬럿 강남점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에그슬럿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강남역 호딩(Hoarding)에 부착 된 마커를 통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에그슬럿 전용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오픈 전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에그슬럿 AR 콘텐츠는 22일부터 해피포인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해피리얼 앱’을 ‘구글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에그슬럿은 한국 진출 1주년을 앞두고 1호점 코엑스점에서 아침 한정 메뉴인 ‘미니 페어팩스 세트(8800원)’을 출시했다. 에그슬럿의 대표메뉴 페어펙스를 먹기 간편한 크기로 줄인 ‘미니 페어팩스’와 커피 1잔(콜드브루와 따뜻한 브루커피 중 택1)으로 구성된 ‘미니 페어팩스 세트’는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한다.

    이번 신메뉴는 국내 미식 트렌드 열풍을 이끈 프렌치식 스크램블드에그 샌드위치의 원조 메뉴인 ‘페어팩스’를 특별 제작해 선보인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