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1%의 기적'누적 기증 124대
  • ▲ 현대위아가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자동차 ⓒ현대위아
    ▲ 현대위아가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자동차 ⓒ현대위아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124번째 드림카를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

    급여의 1%를 모아 1억3500만원을 적립한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4대의 승합차를 구입해 장애인 복지시설인 시온장애인보호작업장 등 4곳에 각각 1대씩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1%씩을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적립해 '드림카 전달행사'를 갖고 있다.

    이 운동은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모두 124대의 드림카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