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강원도 양양서핑&힐링 콘셉트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 1일 오픈죽도해변과 인구해변 사이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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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MZ세대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강원도 양양에 서핑&힐링 콘셉트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Breathe By MATIÈ)'를 1일 오픈한다. 

    브리드 호텔은 국내 최초 서핑&힐링 콘셉트로 선보인다. 서울에서 강원도로 진입하는 관문인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에 위치한 죽도해변과 인구해변 사이에 자리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에서 자차로 2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하다. 전체 연면적 9238.54㎡(약 2794.66평)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 총 56개의 객실을 갖췄다.

    호텔 객실은 서핑 및 해양스포츠 등의 엑티비티를 즐기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레이드백, 라이즈업, 행텐(펜트하우스) 등 총 7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투숙 인원은 4인부터 8인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일반 호텔과 차별화했다. 

    레스토랑, 서핑샵, 사우나, 스파, 야외광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강원권 최초로 포르쉐 전기차 충전시설도 설치했다. 

    서핑샵은 국내 서핑 업계를 선도하는 서프코드가 입점하여 다양한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브리드는 ‘숨을 쉬다(Breathe)’의 뜻으로 바쁜 도심 속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삶 속에 작은 쉼표를 더하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이를 바탕으로 관습적인 서비스가 아닌 고객의 취향과 휴식 여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핑의 메카 양양에 위치한 만큼 향후 다양한 해양스포츠 콘텐츠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