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IC·동해KTX 5분거리, 커뮤니티내 사우나 공급
  • ▲ 동해자이 조감도. ⓒ GS건설
    ▲ 동해자이 조감도. ⓒ GS건설
    GS건설이 강원도 동해시에 자이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뵌다. 주요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서울까지 2시간이면 오케이다. 

    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8월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1번지 일대에 동해자이를 분양한다.

    동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 4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차량으로 KTX동해역과 동해IC까지 5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서울까지는 두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또한 강릉·속초·삼척 등 영동지역의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아울러 마트와 병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방송통신대 등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탄탄하다. 

    GS건설은 조경시설 연계 특화 원스톱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지역 최초로 커뮤니티내 사우나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지역민 선호도가 높은 84㎡이상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하고 주차구획도 모두 지하주차장에 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