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27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오는 3분기 낸드플래시 사업의 흑자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 업체들의 고용량 채용으로 낸드 전체 물량도 늘어날 것"이라며 "128단 제품의 경쟁력을 고려하면 올해 및 내년 이후에도 낸드 사업은 흑자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