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도 서버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변이바이러스 확산, 지정학적 수급불안 등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고용량화 등으로 서버 수요는 지속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 서버세트 수는 연간 기준 한 자릿수 후반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