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소비자가전(CE)은 하반기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이 예상되지만, 제품 측면에서는 비스포크 라인업, 뉴 라이프스타일 가전 등 고부가 제품 중심의 판촉을 확대하고 제품 믹스를 개선할 것"이라며 "유통 측면에서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성장 전략으로 매출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