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H&A는 올해 해외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전체적으로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펜트업 수요가 축소되고 경쟁사도 공급 안정화가 예상돼 선진시장인 유럽과 미국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성장률은 올해 수준보다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