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변화·스마트 이미지 기업문화 부합8월 공중파 및 파주·평택 신규분양 광고활동
  • 동문건설이 자사 아파트브랜드 광고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선정했다.

    동문건설은 평소 스마트한 이미지로 매 작품마다 개성있고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이제훈을 새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18일 발표했다.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한 이제훈은 '고지전', '파수꾼' 등에 출연하며 각종 영화제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박열',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또 최근에는 하드컷이 제작하고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의 첫 오리지널시리즈인 '언프레임드'를 통해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를 연출하기도 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접촉에 제약을 받으면서 영상과 각종매체 등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부드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실력을 갖춘 배우 이제훈씨를 선정하게 됐다"며 "그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신뢰감 그리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도전정신 등이 동문건설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훈은 8월중순 동문건설 공중파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옥외·인쇄물 등 다양한 매체에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 9월 분양예정인 경기도 '파주 문산역 동문 디 이스트'와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3차' 등 신규사업 광고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