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IC·KTX 동해역 5분 거리, 전용 84㎡ 이상 중대형 구성
  • ▲ 동해자이 조감도. ⓒ GS건설
    ▲ 동해자이 조감도. ⓒ GS건설
    강원도 동해시에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오는 10월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일대에서 동해자이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동해자이는 차량 5분 거리에 KTX동해역과 동해 IC가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서울 이동으로 약 2시간 소요되며 강릉, 속초, 삼척 등 영동지역 주요 도시 이동도 편리하다

    동해 자유무역지역, 북평·송정 산업단지·LS산단 등 주요 일터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동해시립 북삼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동해 동인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GS건설은 동해자이 단지내 조경시설 연계 특화 원스톱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중앙에 대형광장을 조성하는 등 자이 특화 조경 장점을 극대화한 공원형 아파트를 꾸미기로 했다. 이 외에 커뮤니티 내 사우나 시설을 설치하고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상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