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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자체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주택브랜드 '수자인'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앞서 한양은 지난 7월 수자인을 리뉴얼하며 주택사업에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한양은 유튜브 채널 한양TV와 인스타그램, 수자인 브랜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 중인 디지털 캠페인 '일상 작품 집'에서 평범한 일상이 수자인을 만나 작품이 된다는 콘셉트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였다.해당 영상에는 전 축구국가대표 이동국,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동시통역사 안현모 등이 등장한다. 일상 작품 집은 3명의 모델을 통해 '우리의 집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을 만드는 곳'이라는 수자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회사 측은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한양 관계자는 "최신 디지털 트랜드에 맞게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모델을 등장시켜 수자인의 핵심 가치인 Smart, Eco, People을 재밌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며 "이번 광고를 비롯해 수자인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활동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양의 주택브랜드 파워를 높여 수주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