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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나이, 성별 불문 두피·모발 고민"

성인 두피 관리 실태 조사 결과 발표한국인, 문제 인식 대비 관리 의지 낮아한국암웨이, ‘스캘프 뉴트리션’ 출시

입력 2021-10-07 10:12 | 수정 2021-10-07 11:03

▲ ⓒ한국암웨이

‘제2의 피부’로 불리는 두피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인들의 두피·모발 고민이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암웨이는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와 함께 전국 20~50대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인 두피 관리 실태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장 큰 관심사는 ‘탈모’였다. 응답자 62.3%가 헤어 및 두피 관련 고민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그중 탈모에 대한 답변 비율(27.8%)이 가장 높았다. 힘없는 모발(19.9%), 머리숱 적음(16.3%)이 뒤를 이었다.

고민의 연령대가 낮아진 것도 주요 특징이다. 과거 탈모 현상은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이번 조사 결과 20대(25.3%)와 30대(22.8%)에서도 가장 큰 두피ㆍ모발 고민으로 탈모를 꼽은 응답률이 적지 않았다. 탈모 및 두피 고민의 시작 시기를 묻는 질문에도 20대가 28.7%로 가장 높았다. 30대도 26.7%에 달했다.

두피 관리의 필요성 및 인지 수준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탈모 등의 문제가 평소 두피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응답한 이들이 76.1%에 이른데 이어, 두피 관리 필요성에도 79.8%가 공감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두피 관리를 실천하는지 묻는 질문에 부정 의견(79.3%)이 긍정 의견(20.7%)의 약 3.8배를 기록했다. 따로 관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여긴다는 답변이 38.8%에 달했으며, 정보 부족(33.8%), 비용 부담(31.7%)이 다음으로 꼽혔다.

평소 두피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 중 과반 이상은 한 달 평균 1시간 미만, 5만원 미만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실천하고 있는 두피 관리 방법(중복 응답)은 기능성 샴푸(67.4%)나 관련 헤어 제품(58.2%) 유형이 주를 이룬다.

관리 시 접근성이 주요 고려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두피 관리 방식 선택 기준을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 48%가 사용 편의성을 꼽았으며, 낮은 진입 장벽을 언급한 이들도 39.3%에 달했다. 성능 및 효과(43.3%)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았다.

가장 선호하는 관리 방식으로 기능성 샴푸(29%)와 헤어 제품(20%)이 높은 순위에 오른 배경이다. 다만, 여성 소비자의 경우 전문 시술(17.5%)이나 두피 디바이스(10%)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최근 두피 관리 솔루션 ‘스캘프 뉴트리션(Scalp Nutrition)’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헬멧형 디바이스 ‘레이저 L400’과 더불어 두피 고민에 따라 제품을 조합할 수 있는 바르는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김보라 기자 bora6693@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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