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고객유치 최우수 2명 본사 초청·다른 수상자 줌 진행 다이렉트 투자권유인 제도 신설 등 다양한 포상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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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지난 7일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우수한 실적을 거둔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총 15명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이 참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실적·고객유치 부문 최우수자 2명은 유안타증권 본사로 초청하고, 다른 수상자들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했다.모든 수상자들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실적·고객유치 부문 최우수자에게 최신 휴대폰 갤럭시Z플립3와 라인프렌즈 냉장고를 각각 포상했다. 추첨 이벤트에 선정된 2명에게는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를 시상했다.어워즈 행사에 참석한 유강희 투자권유대행인은 "2011년부터 유안타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 활동을 해오면서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지점PB와 본사부서의 지원과 개인적인 노력이 더해지면서 고객과의 신뢰도가 높아졌고 그 결과 매년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다"고 말했다.어워즈 행사 외에도 스타클럽 제도, 고객유치 프로모션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월 지점 연계 없이 온라인 영업에만 집중하는 다이렉트(Direct)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를 신설해 업계 최고수준의 온라인 성과보수율을 지급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 신규유치·양성에 힘쓰고 있다.장성철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매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해외연수 등 다양한 어워즈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이번에는 대면 행사로 진행하지 못해 아쉽다"며 "하루 빨리 상황이 안정돼 자리를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이 더욱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과 영업지원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