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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 연임 찍고 수익다각화 모색…GA채널 재개

퇴직연금 중심의 수익구조, 리스크관리 시급시장이 원하는 맞춤형 상품으로 차별화 주력MAX 위대한 경영인 정기보험, 타깃 니즈 반영

입력 2021-10-20 08:29 | 수정 2021-10-20 08:33

▲ ⓒ뉴데일리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가 3연임을 확정하면서 중장기 성장을 위한 첫 시작으로 수익다각화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2017년 9월 이후 4년만에 GA채널에서 보험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퇴직연금 중심의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서다. 푸본현대생명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

이재원 대표는 9월 15일부로 연임이 확정됐으며, 임기는 2024년 9월까지 3년간이다.

푸본현대생명은 그동안 퇴직연금 덕분에 가파른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푸본현대생명의 퇴직연금 자산은 8조9204억원으로, 총자산 19조837억원에 거의 절반에 이른다. 특히 현대차그룹 비중이 55~60%에 이를 정도로 쏠림현상이 심하다.

때문에 이 대표 입장에서는 퇴직연금 중심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그 시작으로 GA채널 판매를 재개하기로 한 것이다.

신호탄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 ‘MAX 위대한 경영인 정기보험’이다. 해당 상품은 GA 채널의 니즈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내놨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GA 채널에서 이런 고객층이 이런 상품을 원한다는 의견을 줘서 해당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상품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MAX 위대한 경영인 정기보험'은 정기보험이며, 해지환급금 산정시 고정된 금리(금리확정형 연복리 2.6%)를 적용해 가입시 적용된 이율이 만기시까지 변동없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일로부터 7년과 10년 경과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 계약을 장기 유지할수록 유리하다.

또 종신전환특약,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경영인을 위한 노후 맞춤설계가 가능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종신전환특약 선택시, 보험만기와 관계없이 종신까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므로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연금전환특약을 선택하면 경영에서 은퇴하는 시점에 해지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MAX 위대한 경영인 정기보험'은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GA채널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GA채널의 니즈를 충족한 상품이다보니 출시 첫 달부터 시장 반응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앞으로도 GA채널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상품개발 및 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대준 기자 ppoki99@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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