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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이유 있었다"… JB금융, 3Q 누적 순익 4124억원

3분기 당기순익 1340억원…전년동기比 21.9% 증가누적 순익 광주은행 1633억원·전북은행1195억원JB우리캐피탈 1422억…전년동기대비 66.4% 늘어

입력 2021-10-26 17:15 | 수정 2021-10-26 17:21

▲ ⓒJB금융지주

JB금융지주는 올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34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1.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1주당 173.7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전년동기대비 38.3% 증가한 412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썼다. 

JB금융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표적인 실적 개선주로 꼽혀왔다. 대손비용율, 연체율 등 건전성이 타이트하게 관리되는 동시에 실적까지 갖추며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결과를 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간 수익률이 76.1%에 달할 정도로 주가가 수직상승하며 최근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날은 8930원(-1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주요 경영지표를 살펴보면 지배지분 ROE 14.1% 및 ROA 1.05%를 기록,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2.3%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동기대비 0.28%p 상승한 10.48%를 기록했다. 또 BIS비율(잠정) 역시 13.36%를 달성했다.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정책에 따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동기대비 0.06% p 개선된 0.62%, 연체율은 전년동기대비 0.02%p 개선된 0.58%를 달성했다.

또 대손비용률 역시 전년동기대비 0.08%p 낮아진 0.33%를 기록해 전반적인 자산건전성 지표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이어졌다.

각 계열사들은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 기준으로 전북은행은 전년동기대비 31.7% 증가한 119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또 광주은행은 163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는데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한 규모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대비 66.4% 증가한 142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유경 기자 orange@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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