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패키지에 '분리하기 쉬운 캡' 적용친환경, 분리배출 용이해져 소비자 편의,가치소비 극대화 위해 패키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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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풀무원이 친환경 패키지 리뉴얼로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풀무원식품은 풀무원 드레싱이 소비자의 가치소비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전 제품 포장 혁신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은 소비자 편의와 친환경 실천도 극대화하기 위해 패키지를 리뉴얼했다는 설명이다.우선 드레싱 전 제품에 ‘분리하기 쉬운 캡’을 적용하며 친환경 포장을 확대했다. 다 쓴 드레싱 제품의 용기와 캡을 분리하고 세척해 배출하면된다.
2018년부터 포장 혁신을 시작하여 사용성 증대를 위해 드레싱 캡을 개선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분리하기 쉬운 라벨’을 도입했다.드레싱은 샐러드가 건강하고 간편한 메뉴로 자리 잡으며 함께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집밥족’이 늘면서 빠른 성장을 불러왔다. 올 상반기 국내 드레싱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신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