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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지역명소 연계 관광상품 개발

관광공사-전국상인연합회 '5일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이달중 20개 전통시장 대상 '관광 바우처' 시행

입력 2021-11-05 09:14 | 수정 2021-11-05 14:14

▲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소진공-한국관광공사-전국상인연합회 간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한국관광공사,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른 전통시장 살리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소진공 등 3개 기관은 5일 전통시장과 관광지연계 관광상품개발을 통한 고객유입을 골자로 한 ‘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진공과 관광공사, 상인연합회는 각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자원을 활용해 전통시장 관광바우처, 전통시장-관광지 연계 상품개발 및 특성화시장 관광활성화 컨설팅 등에 나서게 된다.

먼저 첫 협력사업으로 ‘전통시장 관광 바우처’가 11월중 진행된다. 전통시장 관광 바우처는 전통시장, 관광전문가들이 선정한 전국 2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바우처는 지역관광명소, 관광안내소 등에서 개인에게 5000원권 1매를 배포하며 해당 전통시장에서 오는 12월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간내 바우처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아울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육과 컨설팅이 지원된다.

한편 이번협업과 연계해 각 기관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통시장 활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진공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한 팔도장터 관광열차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앞서 소진공은 지난 10월 위드코로나 전환에 대비해 백신접종자 2000명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바 있다.

관광공사는 11월8일부터 30일까지 소진공, 코레일, 롯데호텔, 14개 지자체 및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공동으로 ‘전통시장 가는 달, 시장이 여행이 되다’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전통시장의 위생·방역 활동을 더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권종일 기자 pagekwon@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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