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직원 연주자로 직접 참여…온라인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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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교남학교에서 제4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교남학교는 지적장애 아동들을 교육하는 특수학교다. 

    금호건설과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후원·기획하는 어울림 음악회는 지난해 경기도 용인 강남학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재한몽골학교, 홀트학교에서 각각 개최됐다.

    어울림 음악회에는 매회 금호건설 직원이 연주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금호건설 소속 박세혁 과장이 피아노 연주자로 나섰다. 프랑스 출신 재즈음악가 Pierre-Yves plat이 편곡한 캐논변주곡과 재즈버전으로 편곡된 Let it be 등 두 곡을 피아노로 연주했다.

    국내 국악 크로스오버 그룹 '대그머 WERO(위로)'는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삽입곡인 '인생의 회전목마', 영화 '겨울왕국2' 삽입곡인 'Into the Unknown' 등을 국악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를 찾아가 어울림 음악회를 열 예정"이라며 "학생들에게 폭 넓은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따뜻한 희망을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