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434억… 전년비 7% ↑영업익 63억… 전년비 41.8% ↑식품제조, 베이커리 등 전부분 안정적 성장세
  • 신세계푸드가 올해 3분기 성장세를 기록했다.

    11일 이마트가 공개한 주요 자회사 실적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의 올해 3분기 매출은 34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전년 보다 42.2% 증가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급식, 외식사업으로 부진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진행한 사업체질 개선활동의 결과가 식품제조, 베이커리, 급식, 외식 등 전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