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판분리 비용 반영 및 신계약비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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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익이 693억원으로 전년대비 32.0%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도 922억원으로 32.4% 하락했다.

    3분기 순익은 237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3.8%, 43.5%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판분리 등 1회성 비용 467억원이 반영됐으며, 투자형 변액보험의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가 전년 2830억에서 올해 4980억으로 76% 증가해 신계약비가 동반 상승했다"며 "신계약 증가는 단기 사업비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나 중장기적으로는 수익으로 확보되기 때문에 손익은 빠르게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