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3천만원 전달구내 저소득층 생계비 등 긴급자금 지원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 나눔 활동 실천 지속
  • ▲ (좌로부터)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노웅래 의원(마포구 갑), 김대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 (좌로부터)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노웅래 의원(마포구 갑), 김대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효성이 서울 마포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15일 효성에 따르면 2013년부터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마포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왔으며 전달한 지원금은 마포구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긴급자금 지원에 사용된다.

    한편 효성은 서울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5월에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마포구의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저소득층을 위한 마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행사에 2010년부터 후원해오고 있으며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