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년 임직원 헌혈 행사 진행코로나 장기화 따른 혈액 수급 해소에 보탬헌혈 참여 독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 ▲ 금호석유화학 직원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 금호석유화학 직원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18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앞에서 개인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금호석유화학은 2012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체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금호석유화학은 헌혈증서 기부자에게 대한적십자가 기념품과 별개로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 전달 및 장애인시설 창호 교체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