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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레인지로버’ 국내 공개… "혁신·매력·럭셔리"

MHEV, PHEV 공개…T맵 탑재7인승 모델 추가, 3열까지 넉넉세부 사양 및 판매가격은 추후

입력 2021-11-24 09:42 | 수정 2021-11-24 10:38

▲ 재규어랜드로버는 24일 '올 뉴 레인지로버' 사전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4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완전 변경된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의 사전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후, 국내에서도 최초로 공개됐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전작을 뛰어넘는 모던한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차세대 연결성이 조화를 이루며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국내 출시 모델의 세부 사양 및 판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랜드로버는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과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공개했다. 순수 전기(BEV) 모델은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에 따라 2024년 출시될 예정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 따라 4인승, 5인승 또는 최초로 출시된 7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 올 뉴 레인지로버의 내부 모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5세대로 재탄생한 올 뉴 레인지로버는 50여년의 헤리티지와 모더니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단계 진보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낮아지는 루프 라인, 강한 웨이스트 라인 및 리어에서 솟아오르는 라인 등은 한 눈에도 레인지로버임을 알아볼 수 있는 존재감을 나타낸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1,2열 탑승객을 비롯해 3열 시트의 모든 탑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전 모델에 11.4인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를 탑재했고, 버튼을 조작하면 중앙 등받이가 전동식으로 전개되어 센터 콘솔이 된다. 센터 콘솔에는 8인치 뒷좌석 터치스크린 컨트롤러가 장착돼 뒷좌석 환경을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75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최초의 7인승 모델 3열 시트까지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3열 시트는 앞좌석 대비 41mm 더 높게 설계한 스태디움 시트 스타일로 개방감과 가시성을 제공하며, 864mm에 이르는 레그룸으로 모든 탑승객의 여정을 더욱 편안하게 완성한다.

▲ 로빈 콜건 대표가 올 뉴 레인지로버에 탑승한 모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버는 한국 시장을 위해 티맵 모빌리티와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한 T맵 내비게이션을 공동 개발해 PIVI Pro에 기본 탑재했다. ‘T맵 x 누구’ 인공지능 음성비서 서비스도 함께 적용해 주행 중 터치 과정 없이 음성만으로 편리하게 T맵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 브랜드 최초로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를 탑재했다. 최신 전자식 롤 컨트롤(eARC) 시스템은 기존 유압 시스템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업계 최고 수준인 1400Nm의 토크 성능을 제공하고 0.2초만에 900Nm의 토크에 도달한다.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영국, 미국, 독일 등 주요 시장에서만 진행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사전 공개 행사를 서울에서 진행한 것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둔 올 뉴 레인지로버는 그 어느 때보다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럭셔리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랜드로버의 비전을 완벽하게 구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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