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플랫폼 개발 무료 제공3% 수수료 및 월 1만원 서버 이용료자율적 고객 관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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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오가 D2C(Direct to Customer) 배달앱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를 선보인다.

    25일 위메프오에 따르면 위메프오 플러스는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고객과 온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자체 플랫폼 개발을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판매를 위한 솔루션 전반과 온라인 점포 운영을 지원해 배달앱 업계 최초로 ‘쇼피파이 모델’도 도입한다.

    앱 개발 비용은 무료며 앱 출시 후 실제 주문이 발생하면 PG수수료 포함 3%대 수수료와 월 1만원대 서버 이용료만 받는다.

    위메프오와 시스템을 연동해 앱 운영과 유지 보수 등을 위한 추가 비용도 없다. 다양한 UI 툴을 제공해 각 사업자 별로 원하는 앱 화면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별도 자사앱을 활용함에 따라 자율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해진다. 푸쉬 알림, 쿠폰 발행, 이벤트 등 앱 가입 회원을 직접 관리하며 자유로운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다. 주요 배달 대행사와도 시스템을 연동, 배달기사 호출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