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영상부문 대상-디지털영상부문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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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 스위첸의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2021년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부문 대상과 디지털영상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KCC건설의 스위첸 광고는 지난 2019년 '엄마의 빈방' 캠페인을 선보이며 동영상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문명의 충돌' 광고를 통해 TV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는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고 함께 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경비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모두의 불이 꺼지는 시간 여전히 불이 꺼지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KCC건설은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개 이상의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사업을 실시했다.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내·외부 보수 ▲책상 및 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 및 냉장고 설치 등 올해 계획힌 40여개 이상의 경비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