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스트리트 업무 협약 체결칠성사이다 활용 유해 환경 사업 등 협업상인 대상 상생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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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는 동작상권 르네상스 사업 구역 4개 시장 상인회 및 사당 1,2동 주민 자치회와 2일 ‘42 스트리트(Street)’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42 스트리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인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작 LINK상권 르네상스 사업’ 중 하나다.

    사당역과 이수역을 연결하는 테마 거리 활성화를 위한 대표 콘텐츠 구성사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브랜드를 활용해 유해 환경 개선 사업, 거리 브랜딩 등을 협업한다.

    상인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지원, 메뉴판 디자인컨설팅, 스마트 상권 조성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생수 페트병 회수 및 업사이클링 캠페인, 소외계층 돌봄 도시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