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겨울 힐링' 패키지 출시글래드 호텔, '뉴이어 패키지' 선봬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휴식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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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송년회 대신 소규모로 연말 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호텔업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프라이빗' 호캉스 수요 잡기에 나섰다. 업계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심' 잡기가 우선순위로 떠올랐다.

    ◇ 서울신라호텔, '겨울 힐링' 패키지 출시

    서울신라호텔은 차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겨울 힐링’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윈터 블로썸’ 패키지에서는 체크인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크리스마스 리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소규모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오브제로 활용 가능해 선물하기도 좋다.

    객실에서 왁스 파스텔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인 룸 아트’ 패키지도 준비됐다. 취미 미술 수업 전문업체인 '마이팔레트'와 협업해 튜토리얼 영상을 제공해 그림을 그리며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 ▲ ⓒ글래드
    ▲ ⓒ글래드
    ◇ 글래드 호텔, '뉴이어 패키지' 선봬

    글래드 호텔은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을 맞이해 활기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단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오는 30일까지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예약 가능하며, 각 호텔별 선착순 40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으로 꿀잠을 잘 수 있는 객실 1박과 라이프 케어 클린 뷰티 브랜드 ‘라타플랑(rataplan)’의 미나리 카밍 토너 미니어처 2개와 러브기빙데이 시트 마스크 2개로 구성된 ‘수분진정 키트’를 1세트 제공한다.

    새해 소망과 한 해 계획을 적을 수 있도록 ‘2022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다이어리’를 1개 제공한다. 특히 이번 다이어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존의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은 7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8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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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휴식 패키지 출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연말 시즌 지친 몸과 마음에 온전한 휴식을 주는 ‘릴렉스 더 프렌치 웨이(Relax the French way)’ 패키지를 선보였다. 

    전면 유리창으로 풍부한 채광과 함께 석촌호수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객실과 각종 서비스가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클럽 밀레짐’ 이용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소피텔 스파 바이 보떼비알(by Beauté BR)’의 마사지 트리트먼트 2인 혜택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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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컨티넨탈
    ◇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시그니처 마리아주' 패키지 판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럭셔리 스위트룸, 프랑스 바카라 (BACCARAT) 샴페인 세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마리아주’ 패키지를 판매한다. 

    바카라의 아코어(HARCOURT) 1841 컬렉션 중 ‘샤토 바카라 아코어 이브 샴페인 플루트 세트’와 프랑스 럭셔리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빈티지 브뤼 2012’ 1병을 제공해 강남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심을 자극하는 제철 과일과 디저트 플레이트, 레드 와인, 장미꽃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어메니티로 연말 분위기에 특별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