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리즈(더파라오·더팬텀) 안마의자에 최초 적용따뜻한 손 마사지 느낌 구현올해 국내외 지적재산권 1124건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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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열 전달 효율이 향상된 온열 마사지볼 장치를 특허 등록(10-2309777)하고, 이 특허 기술을 ‘더시리즈(더파라오·더팬텀)’ 안마의자에 최초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온열볼이 포함된 마사지 유닛을 안마 모듈(마사지 장치)에 적용하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
온열볼 안에 발열 부재를 배치하고, 발열 부재에서 발생된 열을 온열볼로 전달하는 내부 구성요소들의 설계를 최적화해 따뜻한 손으로 마사지하는 느낌을 구현하고자 한 것이다.
특히 발열 부재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온열볼 표면에 전달할 수 있도록 온열볼 표면과의 접촉면을 넓히는 내부 설계 구조가 특허의 핵심이다.
바디프랜드는 해당 특허를 플래그십 모델 더팬텀 및 더파라오에 적용했다. 목부터 허리까지 움직이는 온열볼 탑재 안마모듈과 등, 발바닥 부위 중심의 온열 기능까지 더해져 전신이 따끈해지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올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 1124건을 국내 및 해외에서 출원해 이 중 456건을 등록했다. 특허청이 발간한 ‘2019 의료기기 특허 동향 분석’ 자료에서 치료 보조기기 분야 특허 출원 수에서도 전체 1위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