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지켜온 이디야커피만의 맛과 품질자체 원두 생산시설 드림팩토리에서 지속 연구 개발친환경 활동 동참… ESG 경영강화
  • ▲ ⓒ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드림팩토리, ESG 경영 강화, 메타버스 등 업계 내에서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커피연구소 설립 이후 2016년 ‘고객과 소통하는 커피연구소’를 테마로 이디야커피랩(EDIYA COFFEE LAB)을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부문의 최고 연구 인력들이 모여 우수한 품질과 맛을 위한 연구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커피문화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4월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에 대지면적 약 1만2982㎡, 연면적 1만 3064㎡(약 4000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자체 생산시설 이디야 드림팩토리를 설립했다.

    총 400억원이 투입된 드림팩토리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스위스 뷸러, 독일 프로밧의 설비를 도입했으며, 생두 투입 초기부터 4단계에 걸친 완벽하나 이물 선별과 로스팅 및 포장까지 전자동화 공정이 구현됐다.

    연간 최대 6000톤의 원두 생산이 가능한 드림팩토리를 통해 이디야커피는 전국 가맹점에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커피개발팀을 비롯하나 이디야커피의 R&D전문가들은 아프리카, 남미, 중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산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생두를 발굴했다. 또 전국 가맹점에서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디야 블렌드를 신규 개발 및 특허 출원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신규 출시된 이디야 블렌드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케냐 총 5개 원산지의 6개 품종의 원두를 블렌딩하여 정제된 산미와 균형 잡힌 바디감, 견과류의 고소함, 적절한 쓴맛을 통해 향미 밸런스를 높여 더욱 깊은 향과 긴 여운을 살렸다.

    이디야커피는 제 1의 기업 철학인 ‘상생’ 바탕으로 20년간 전국 가맹점주님과의 신뢰를 쌓아 왔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은 물론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메이트’, 고객과도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016년 시작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가맹점주 캠퍼스 희망기금’은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가맹점 상생정책이다.

    이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2017년 40억원 상당의 원재료 공급 단가를 인하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전국 모든 가맹점에 대해 2개월간 로열티 면제, 원두 한 박스 무상 지원, 세정제 및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지속 공급하는 지원정책을 실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6월 문창기 위원장을 필두로 ESG위원회 신설하며 ESG 경영 강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위원회 신설 이후 친환경 사회 실현을 위해 한솔제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섰다.

    협약 이후 이디야커피는 전국 이디야커피 직영점에서부터 한솔제지의 ‘테라바스’(Terravas) 기술력을 더한 친환경 종이컵을 매장 내 테이크아웃용 컵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이디야커피는 2019년 친환경 정책 일환으로 매장에서 사용되는 엑스트라 사이즈 투명컵을 재활용이 용이한 무인쇄 제품으로 변경하고, 올해는 전국 매장에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을 줄이고자 음용형 리드를 도입했다.

    한편 이디야커피가 지난 11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오픈한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이 최단기간 누적 방문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