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SK머티리얼즈, 경북 영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시동

경상북도-영주시와 ‘영주 경제속으로’ MOU 체결일자리 창출 등 성공적 상생 모델 구축총 100억 이상 규모로 사업 진행

입력 2021-12-23 10:41 | 수정 2021-12-23 10:41

▲ ⓒSK머티리얼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SK머티리얼즈는 23일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를 비롯해 경상북도 및 영주시와 함께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영주시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SK머티리얼즈 이규원 사장, 그리고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가 참석했다.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는 영주시를 거점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하기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로컬 창업 모델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1년이 넘는 논의 기간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디자인 했다.

SK머티리얼즈는 본 프로젝트에 50억원을 기부하고 이 기부금을 마중물 삼아 프로젝트에 연계한 다양한 투자와 사업을 추가 유치해 총 100억원 이상 규모로 사업을 꾸릴 계획이다. 프로젝트 운영을 맡은 임팩트스퀘어는 소셜벤처 육성에 높은 전문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액셀러레이터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셜벤처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창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교육 ▲소셜벤처 업무 및 교류공간 조성 ▲임팩트 펀드 조성 및 운영 등 총 4가지 세부 사업으로 운영된다.

SK머티리얼즈는 소셜벤처의 성공을 위해 SK그룹 차원의 리소스 투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행복나래, SK스토아, 11번가 등 SK그룹의 대표적인 유통채널을 통해 소셜벤처의 어려움 중 하나인 판로확보를 해결해주는 한편 그룹 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또한, 그룹 내 투자자 및 타 소셜벤처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와 영주시 역시 소셜벤처의 정착과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선발된 소셜벤처들에는 500만원 이상의 정착금을 지원하고 창업 인허가 간소화와 각종 세제 혜택 등 행정 및 인프라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조재범 기자 jbcho@newdailybiz.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