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물품 굿윌스토어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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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24는 지난 24일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올 한해 동안 임직원들과 함께 비대면 희망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 신발, 장난감,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 개인 물품을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이마트24는 "임직원 물품 나눔 활동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자원 순환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판단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