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그린, B2C 시장 확대 위해 홈페이지 디자인 강화다양한 디바이스 고려, 심플하면서 가시성 높은 콘텐츠로 편의성 높여지속적인 비대면 서비스 개선… 가치 있는 고객 경험 콘텐츠 확대 예정
  • ▲ '휴그린' 홈페이지 이미지. ⓒ금호석유화학
    ▲ '휴그린' 홈페이지 이미지.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의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이 최근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26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올해로 18회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상반기 본격적인 창호 B2C 시장 공략에 나서며 일반 소비자 접점 확대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휴그린 홈페이지는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을 고려해 심플하면서도 가시성이 높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배치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린톤의 브랜드 컬러와 모델 신민아 배우의 이미지를 활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한 점이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끌어냈다.

    앞서 휴그린은 11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창호 설치 견적을 확인하고 상담 신청할 수 있는 '셀프 견적 및 시공 상담 서비스'를 출시하며 소비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최근 퀵메뉴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들의 서비스 접근성까지 높였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홈페이지의 기능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며 "휴그린 브랜드에 대한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도입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