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한파 취약계층 지원 나서5대 쪽방상담소에 핫팩·갈비탕 전달하이트진로-서울시, 2013년부터 구호 지원 이어
-
-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주거시설이 열악해 겨울 나기에 어려운 취약계층 돕기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서울시 5대 쪽방상담소(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남대문, 돈의동 쪽방상담소)에 핫팩 1만개와 영양갈비탕 3000인분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앞서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9년째 물품 및 구호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해왔다.지난 6월에는 생수 6만4000병, 지난 8월에는 삼계탕 2만8500인분을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