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인도네시아 매출 연평균 20% ↑K-푸드 확산 위해 페스티벌 등 마케팅 강화‘박시즈 123몰점’ 오픈 6일간 1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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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은 인도네시아 GS더프레시의 K-푸드 매출이 2016년 이후 매년 평균 20.1%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GS리테일은 떡볶이와 김밥, 김치, 라면 등 ‘K-푸드’ 확산을 위해 ‘코리아푸드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인도네시아 매장에 ‘코리아푸드존’을 설치하는 등 현지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이러한 노력은 인도네시아 7번째 매장인 ‘박시즈 123몰’ 신규 오픈으로 이어졌다. 자카르타 남부 보르고시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박시즈 123몰점은 오픈 6일만에 약 1만명의 고객이 방문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박시즈 123몰점 ‘코리아푸드존’은 밝은 LED 간판을 활용해 점내 설치되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상품의 진열량도 기존 대비 80%이상 늘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