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통합 보안 대응 조직 ACSC 신설연구소 개편, 클라우드 보안 조직 강화상무 승진자 2명, 상무보 승진자 3명 인사
  • 보안기업 안랩은 2022년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안랩 사이버 시큐리티 센터(ACSC)'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안랩은 이날 이상국 마케팅본부장, 한창규 엔드포인트개발실장은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김홍현 네트워크개발실장, 유명호 파트너사업본부장, 최광호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신규 상무보로 승진했다.

    ACSC는 안랩의 전사 통합 위협 대응 조직으로, 네트워크와 말단 접점에서 일어나는 침해에 통합적인 분석과 대응을 제공한다. 연구소 조직은 제품 개발 중심으로 개편하고, 기존 클라우드 보안 조직은 강화한다. 혁신과 외부 투자를 전담하던 '전략기획팀'은 '전략기획실'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