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기업문화본부장-울산CLX 경영지원본부장 등 역임운영본부장에는 이지홍 전 SK인천석유화학 설비 실장 선임"SHE 가치 지속 추구-현장경영 강화-구성원 행복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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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송유관공사가 최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강무 전 SK에너지 울산CLX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7일 송유관공사에 따르면 이강무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유공에 입사했다.
SK C&C 인력본부장, SK그룹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 SK이노베이션 기업문화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관리 역량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이강무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SHE(안전·보건·환경) 가치 지속 추구, 현장경영 강화, 소통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성원의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공사는 이와 함께 운영본부장에 이지홍 전 SK인천석유화학 설비 실장을 선임했다.대한송유관공사는 국내 유일의 송유관 관리·운영 기업으로, 국내 경질유 소비량의 65%를 수송하는 에너지 물류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