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전기 이륜차 충전 인프라 구축 나서이륜차 공유 플랫폼 '무빙'과 업무협약강남·서초 이어 공유차 배터리 충전시스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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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륜차 공유 플랫폼 ‘무빙’과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무빙은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공유 배터리 충전시스템(BSS) 설치, e-바이크 공급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양사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 이륜차 공유배터리 충전 서비스 제공, 라이더 대상 마케팅 및 상생 캠페인 전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세븐일레븐은 협약에 따라 오는 4월 강남, 서초 등 주요 거점 점포에서 전기 이륜차 공유 배터리 충전시스템을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소비자들은 전기 이륜차 주행 중 충전이 필요할 때 가까운 세븐일레븐을 방문해 공유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충전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