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올해 서비스 수익 5% 성장을 목표로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8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는 "데이터, 광고, 콘텐츠 사업을 위한 조직적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에서 CCO, CDO 등을 영입하는 등 신사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런 전략적 방향성을 바탕으로 올해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5%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디지털 혁신 내실을 다져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