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칠성사이다 장점 더해'저도주 문화' 반영 알코올 도수 3.2%비즈니스 모델 협업으로 수익성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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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자사 대표 브​랜드 클라우드와 칠성사이다를 컬래버레이션 한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고유의 플레이버와 클라우드의 풍미가 잘 어우러지는 비율을 선정하고 출시 전까지 수차례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ㄷ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는 3.2%로 저도주를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음주문화에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패키지에 초록색 배경의 별 모양을 이용하여 두 브랜드의 디자인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