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역대급 와인 행사… 총 120억원 규모샤또 마고 등 프랑스 최고 등급 와인 한정 판매1~5만원대 가성비 와인도 30% 늘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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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10여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창고대전은 총 120억원 규모로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와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먼저 프랑스 와인으로는 ‘그랑 크뤼 프리미엄 와인’이 준비됐다. 그랑 크뤼는 프랑스 와인 최고 등급으로 특급 포도를 이용해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랑 크뤼 중에서도 ‘샤또 오 브리옹 11,17’(99만원), ‘샤또 마고 17(120만원)’ 등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이밖에 한 해에 소량만 생산되는 미국의 컬트 와인은 물론,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인기 와인들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퍼스 원 18’(69만원), ‘펜폴즈 그랜지’(110만원), ‘솔라이아 17’(62만원) 등이 있다.샴페인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떼땅져 리저브 브륏’(6만3500원), ‘샴페인 드라피에 샤를 드 골 브륏’(10만9000원), ‘보셰 시그니처 브륏’(11만9000원) 등이 있다.프리미엄급 와인 외에 가성비 와인도 지난해보다 30% 늘려 각각 1만~5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1만원), ‘칸티 브라케토 핑크 에디션’(2만원), ‘뛰느방 배드 걸’(3만원), ‘와비 사비 펫 낫’(4만원), ‘앙드레 끌루에 상파뉴 브륏 그랑 리저브’(5만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