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총 4층 규모로 대형 전시장 선봬공간 컨설팅부터 구매·시공·AS까지가정·주방·욕실·창호 등 모든 라인업 체험
  • ▲ ⓒ현대리바트
    ▲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서울 강남에 대규모 전시장을 선보이며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의 영업망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가구에서 리모델링까지 집에 대한 모든 상담부터 공간 컨설팅, 구매, 시공, 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를 론칭하며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리바트토탈 강남은 2752㎡(약 834평) 규모로 거실과 서재, 침실 등 가정용 가구 브랜드인 ‘리바트’ 제품은 물론 현대리바트의 모든 브랜드 제품을 총망라한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 규모로, 침대·소파·식탁 등 총 800여 종의 가구와 도어·창호·벽지 등 인테리어 소재 500여 종이 전시된다. 리바트(가정용 가구), 리바트키친(주방가구), 리바트바스(욕실), 리바트윈도우(창호) 등 모든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상담과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리바트토탈 강남’을 비롯해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의 영업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엔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서 운영 중인 리바트 매장에서도 토탈 인테리어 제품과 패키지를 대거 선보일 방침이다. 대리점도 올 연말까지 총 300여 개까지 두배로 늘린다는 목표다.